[Global Focus] 남경현 선교사 (필리핀 퀘죤교회)
앵커: 5월 3일부터 필리핀에서 월드캠프가 시작됩니다. 현지에선 필리핀 선교의 획이 될 이번 월드캠프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클 텐데요. 그래서 오늘을 필리핀 퀘숀교회 남경현 선교사를 전화로 연결해 막바지 준비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남경현: 예. 앵커: 기다렸던 필리핀 월드캠프가 다음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처음 개최되는 큰 행사를 앞두고 많이 긴장되지 않으세요. 남경현: 마음이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에 힘을 얻고, 이렇게 준비하면서 기쁘고 감사한 일도 참 많아서 준비 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앵커: 캠프를 주최하는 필리핀 IYF 측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 참가하길 바라실텐데요. 홍보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셨고, 또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남경현: 저희들이 일단은 아무래도 필리핀 교회가 크고 한국에 있는 큰 교회 같지 아니니까요. 어려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닙니다. 없는 건 아니고,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 일을 준비 하실 때 하나님이 많은 부분에 도우시는 걸 볼 수가 있었고, 특별이 이제 이번에 우리 홍보하면서 각 대학을 주로 돌면서 대학교 총장님들이라던지 그 다음에 교육위원회 이런 분들 만나면서 우리 IYF를 소개했는데 그분들이 우리 프로그램이 좋은 걸 보고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 해 주게 되었고, 또 삼성이라던지 포카리스웨트 같은 그런 큰 기업에서도 우리에게 많은 후원을 해 주면서, 많은 부분에 저희들이 도움을 입으면서 힘을 얻었고요. 또 제일 감사한 것은, 이 나라 최대의 방송국인 GMA라는 방송국이 있는데, 그 회장님은 제가 만나서 우리 IYF를 소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회장님이 우리 프로그램을 보시고 기뻐하면서 30초 광고를 무료로 40회를 내 주기로 하면서 참 우리에게 큰 힘을 주고, 아, 이 일을 하나님이 정말 돕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그런 부분을 보면서 저희들이 마음에서 어려움을 다 이기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에 캠프가 치러질 장소는 어딘가요. 남경현: 장소는 알엔사 콜로세움이라는덴데, 그 장소가 이 나라에 미국 NBA같이 PBA라고 있는데 그 PBA 결승전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필리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장손데요. 그 장소가 농구 경기가 없을 때에는 또 종교행사를 하는 종교행사의 메카라서 웬만한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이 행사를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장솝니다. 그 장소가 한 만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손데, 우리 이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앵커: 만 여명, 그 자리가 아무쪼록 가득 차고, 또 함께 한 사람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필리핀을 알릴 수 있는 초청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리빈다. 남경현: 저희들이 이번에 이 세계대회를 준비하면서 말 그대로 세계대횝니다. 그래서 우리 전 세계에 계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도 같이 이렇게 참석 해 주시고, 또 필리핀에 가족이 있던지, 친척이 가 있던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누구든지 연락 하고, 같이 알려서 이번에 목사님 오셔서 참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때 다 같이 참석하고 또 구원도 받고,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약속으로, 은혜를 받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 해 주시고, 같이 참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앵커: 처음 개최되는 필리핀 월드캠프에서 반갑고 기쁜 소식이 많이 들리길 기대하며 몇 일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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