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건전댄스경연대회
<앵커> 제1회 IYF 전국 댄스 경연대회 결선이 28일 IYF 서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터> IYF의 성장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들과 많은 월드캠프 일정 속에 라이쳐스 스타즈도 보다 활발한 활동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적으로 약 100개 팀의 라이쳐스 스타즈를 양성하기 위한 제1회 IYF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결승전이 28일 오후 3시 IYF 강남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리오몬따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초등생 고학년 7팀, 저학년 5팀, 총 12팀이 참가해 실력을 견주었습니다. 특히 국민생활체육회 이강두 회장의 축하 연설과 동서울 링컨하우스 스쿨 재학생들의 난타 공연은 참가자들의 사기를 붇돋아 주었습니다.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의상과 소품은 참가자들의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몸짓에 어우러져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이은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 자기 팀을 응원하는 플랜카드나 풍선은 여느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뜨겁습니다. 심사 결과를 기다리며 들려진 박상일 목사의 축하 메시지는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배려와 섭리가 우리 마음과 만날 때 가장 아름답고 귀한 삶이 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심사 하면서 정말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구나. 라는 걸 절감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이 정말 우러져 나오는데, 저 아이들 웃는 모습이 어디서 저렇게 행복한 마음이 나올까. 행복한 모습이 나올까. 같이 동화되다 보니까 심사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심사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요. - 안현지 심사위원(IYF 어린이 댄스 담당) <리포터> 이 날 대회의 심사 기준은 깨끗한 마음, 밝은 미소가 특징인 IYF의 성격에 따라 밝은 미소가 심사기준의 30%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밝고 자유롭게 무대를 보여준 경인지역 고학년 팀과 강원지역 저학년 팀이 1등의 명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될 때까지 선생님이 맨날 줄도 안 맞는다고 많이 혼났는데, 이렇게 1등을 하고 나니까 좀 안 믿겨져요. - 윤지영(기쁜소식 인천교회) 처음에 떨렸는데요. 1등을 하고 나니까 좋았어요. 기분이. - 김성민(기쁜소식 원주교회) <리포터> 오늘 참가자들 모두는 라이쳐스 스타즈와 함께 전국을 넘어 전 세계의 건전 댄스의 보급에 힘쓰고 건전한 미래의 행복을 지향하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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