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별나라 인형극 공연
<앵커> IYF 경남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용감한 양치기 소년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형극을 보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4월 23일 금요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 별나라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인형극을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별나라 인형극단 코돌이 MC가 등장 했습니다. 코돌이의 익살스러운 멘트는 참석한 어린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2막에서는 세 나무의 마음 속에 자신이 원하는 높은 위치에 쓰임 받길 소원했는데, 자신이 원하지 않는 베드로의 배, 말 구유, 십자가로 쓰임 받게 되어 실망했으나 모든 사람의 죄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희생을 보며 진정한 가치를 느꼈습니다. <인터뷰> 주일학교가 주최가 돼서 이번에 별나라 인형극단을 준비 했습니다. 인형극이 끝나고 나서 메시지를 전하고 또 교제를 한다는 것이 사실 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오늘 이제 메시지가 끝나고 교제를 하게 되는데 다윗과 함께 하신 그 하나님, 그 하나님에 대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곳곳에서 교제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박주희(주일학교 교사) <리포터> 참석자들은 오늘 인형극을 보며 삶을 살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어려움과 두려움이 찾아 오는데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기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겠다고 했습니다. Good News TV 김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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