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6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5일 저녁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지난 주 미국 3개 지역 전도여행을 마친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성도들의 얼굴은 반가운 기색이 가득 했습니다. <리포터> 강릉에 이어 700여 명의 중국 성도들은 인천에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배꽃을 배경 삼아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는 중국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의 물결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이 공연단과 리오몬따냐가 함께 하는 기쁨의 무대에서는 한국과 중국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임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의상의 색감에서 대륙의 강인함이 전해지는 중국의 하오루즈 댄스에 이어 피아노 독주는 성도들의 가슴을 녹입니다. 말씀을 듣기 전 중국 성도들의 특성은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의 선율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연합예배를 통해 박옥수 목사는 전갈에 물려 죽게 된 최요한 학생에게 예수님은 독을 이길 수 있다며 모든 것을 이기는 예수님을 바라보기를 전했습니다. 이 날 예배는 기쁨과 우정 그리고 말씀을 나누는 새로운 한중 역사의 장을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