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 바이블 크루세이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4일 토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몇해 전 허리케인으로 큰 상처를 입은 뉴올리언즈에서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열렸습니다. 고통 받은 시민들의 말씀을 향한 관심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리포터> 2005년 8월 말,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갔던 뉴올리언즈. 태풍의 피해로 인해 무너졌던 많은 건물들과 거리들은 복구가 되었지만, 아직도 뉴올리언즈 시민들의 마음 안에는 태풍으로 입었던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루즈벨트 호텔에서 21일부터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뉴올리언즈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첫날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 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시작 된 합창단의 공연과 이어서 부른 합창곡을 통해 참석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맨하탄 성경세미나에서부터 전했던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 된 신앙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하며 참 된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을 믿는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메시지> 신앙이라는 건 믿는다는 건데 뭘 믿는냐. 예수님이 해 주실 줄을 믿는다. 그게 신앙인 것입니다. <인터뷰> 길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되어서 말씀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오신다고 들었는데, 굉장히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때마침 잠시 쉬고 있는데 좋은 시기에 이곳에 올수 있었던 것이 복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곳에 참석해서 목사님을 만나 뵐 수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갖은 믿음,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믿음 곧 우리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왔을 때에는 죄가 있는 줄 알았는데 설교시간에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워야 할 것은 내가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기에 이제 초점이 제 생각이 아닌 하나님 편으로 기울어야 하고, 제 모든 뜻은 하나님께 복종되어야 합니다. - 케리 잭슨(뉴올리언즈) <리포터> 말씀이 마친 후에는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남아 개인 신앙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 뉴올리언즈 성경세민가 끝난 후 교회가 세워지고 세미나에서 구원 받은 형제 자매들은 이번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가진 뉴올리언즈 성경세미나를 기다려 왔습니다. <인터뷰>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신다고 해서 매우 기대했습니다. 또한 합창단의 찬송을 들으면서 좋았고, 오래동안 세미나를 기다려왔는데 그럴 만한가치가 있었습니다. 환상적이었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야 합니다. 무료로 말씀과 합창을 듣는다는 것은 평생에 한 번 있을 기회이기 때문에 집에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곳에 참석하도록 이야기 할 것입니다. - 제임스테일러(기쁜소식뉴올리언즈교회) <리포터> 박옥수 목사를 초청 해 갖는 성경세미나는 끝이 나지만 뉴올리언즈 성경세미나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뉴올리언즈에서 Good News TV 권주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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