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버와 함께하는 성경산책
<앵커> 실버와 함께 하는 성경산책이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19일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리포터> 거리에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 이 곳 노인정 안에는 웃음 꽃이 가득합니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실버와 함께 하는 성경산책을 주제로 이틀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김상길 노인정 회장은 신세계 아파트 실버들이 같이 천국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송도 부르고 머리가 아팠지만 말씀을 듣기 위해 오셨다며 흥겨운 노래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 날 송충환 전도사는 성령과 피만이 거듭나고 믿음으로 천국갈 수 있다며 덧붙여 하나님이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사뭇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며 하나하나 읽어가고 마음에 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예수님을 몰랐는데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의 피로 속죄함 받고. - 신영분(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나이가 많음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전해주고픈 실버들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 실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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