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금식기도회
<앵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19일, 20일 금식기도회를 엽니다. 19일은 짝수지역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했습니다. <리포터> 해질 녘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서울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 둔 금식기도회가 시작 됐습니다. 강남교회에 짝수 지역은 19일, 홀수 지역은 20일에 나누어 교회로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는 모음입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내가 하는 신앙과 주님이 하시는 신앙의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금식기도회에 앞서 박상일 목사는 민수기 14장 20절에서 25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법이 빛과 소금이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를 빛과 소금이 되게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제가 영혼을 초청 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런 제 마음을 살펴보니까 할 수 있다. 라는 그런 마음이 있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목사님께서 내 때와 예수님 때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내가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일 하신다는 그 말씀이 제 마음에 남으면서 이번 대전도 집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소망하는 거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지면서. - 강민하(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정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따르는 것이 신앙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겸비케 하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기다려집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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