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뷰 8번가에서 천연돌가루 그림전 열려
<앵커> 김기철 화백의 천연 돌가루 그림들이 서울 광진교에 위치한 리버뷰 8번가에서 전시 되고 있습니다. 한강 사업본부 주최로 서울 시민들과 만나는 아름다운 미술적 영감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세를 얻은 광진교 전망대 리버뷰 8번가에서는 지금 더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4월 11일서 18일까지 한국 유일의 석채화가 김기철 화백의 보석화 만년화라 불리우는 천연 돌가루 그림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년 전 국회의사당에서의 전시회를 관람한 김을동 국회위원의 추천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천연 돌가루의 색을 화폭에 담아 마음을 그리는 김기철 화백을 초청 했습니다. 광진교를 오가는 사람들의 일상길목에서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는 이번 전시회는 어떤 의도도 없이 찾아 온 사람들에게 참 영혼의 쉼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한강사업본부 측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 누가 초청했다 하기 보담도 박 목사님이 신년사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네 문둥이가 왕궁에 가서 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끄셨던 것처럼 이번 전시회도 그 말씀 안에 계획대로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단 마음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김기철 화백 <리포터> 어떤 한 부인은 절망 속에서 살아 온 인생 중에 한강을 바라보며 자살을 생각 했었는데 여섯 번의 자살을 시도한 김기철 화백이 복음을 만난 후에 인생이 변한 이야기를 들으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한 청년도 자신의 생각이 이단이고, 자신의 생각을 믿기 때문에 말씀이 안 믿어진다는 분명한 진리 앞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연히 전시회장으로 발길을 옮긴 사람들이 구원을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인도라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감사해합니다. <인터뷰> 말씀 하신 게 되게 정확한 거 같아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선택 된 자들이라는 거를 확실히 말 해 주셨고, 저도 그거를 들으면서 되게 마음이 감동도 되고. - 김선영(경기도 하남시) <리포터> 이번 전시회는 18일까지 이어지며 남은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바란다고 김기철 화백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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