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11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의령교회에서 영원한 속죄의 비밀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따스한 봄 날 속에 산과 들은 꽃들로 만발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발견케 하는 계절입니다. 4월 10일 주일 저녁부터 14일까지 기쁜소식 의령교회는 장선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시골 교회라 형편은 어렵지만 열왕기하 7장 9절,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준비 했습니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영원한 속죄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 됐던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분들로 은혜로운 현장이었습니다. 예전에 목회 활동을 했던 의령읍내에 사는 박일규씨는 행위에 메여 살았던 것이 모두 위선이었다고 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이젠 영원한 예수님의 피로 속죄함을 받았다고 기뻐했습니다. 작은 시골 교회에서 형편과 상관없이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소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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