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대사 초청 굿뉴스코 단원들과 만나
<앵커> 페루 대사 초청으로 굿뉴스코 단원들이 페루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1년 동안 페루에서 지냈던 단원들은 마치 고향을 방문한 듯 즐거워 했고, 그들을 맞는 대사관측도 오랜 가족을 만난 듯 반겼습니다. <리포터> 4월 14일, 페루 대사의 초청으로 페루 출신 굿뉴스코 단원들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페루 대사관을 찾았습니다. 페루 대사의 정식 초청을 받아 가는 것이라 다소 상기된 단원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나 한 듯 페루 대사는 따뜻하게 단원들을 맞아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귀국발표회를 하게 되면서 대사님을 초청하게 되었는데요. 대사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시고 못 오시게 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을 다시, 페루 단기들을 다시 대사관으로 초청 해 주셔서 오늘 좋은 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 유주영(굿뉴스코 8기 페루) <리포터> 굿뉴스코 단원들은 준비한 IYF는 페루를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를 쓴 케잌과 정성스레 준비한 꽃바구니를 선물 했습니다. IYF의 대략적인 소개와 굿뉴스코 단원들의 페루 활동 보고, 2010 페루 월드캠프를 소개한 후 세야마페루를 합창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페루와 사랑에 빠졌다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페루 노래에 대사와 영사 등은 박수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어서 단원들은 IYF를 통해 만난 마음의 세계를 소개 했고,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은 페루 대사는 자기 나라를 마음으로 사랑하는 학생들을 만난 것을 무척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가진 모임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나라에 다녀온 한국의 청소년들이 내 나라인 페루에 다녀와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고 페루의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그곳에 있는 동안 행복했다는 것을 들을 때 참 기뻤습니다. 페루를 방문했던 단원들은 미래의 지도자이며 전문가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미 수확을 얻고 있으며, 미래에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르셀라 로메즈(주한페루대사) <리포터> 두 시간여에 걸친 대화를 통해 페루 대사는 IYF와 굿뉴스코에 흠뻑 매료되었고, 또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선물로 받으시고 꼭 읽어 보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페루 대사는 지속적인 IYF의 교류를 약속 했으며, 페루 대사 뿐 아니라 주변의 많은 대사들도 하나님과 연계되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오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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