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Bible Crusade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5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하나님의 역사가 힘 있게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서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뉴욕 맨하탄 센터에서 3일째 진행되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세미나 전부터 시작된 전도는 세미나 기간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시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전도를 하는 형제자매들에게도 전해져 그들이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처음 전도를 시작했을 때 참 뉴욕 날씨가 굉장히 추워서 힘이 들었는데요. 그것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미국 사람들의 차가웠던 마음이었습니다. 근데 전도를 하면 할수록 느낀 점이 뭐냐면, 성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진지하고, 또 소책자 내용 너무 좋다고, 우리 찾아와서 격려 해 주셨던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김주영(굿뉴스코 9기) <리포터> 전단지와 소책자를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죄 사함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이 그들의 마음에 임했습니다. <인터뷰> 세미나에 참석하지 건 정말 죄 사함을 받고 싶었습니다. 전에는 죄 사함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 했었는데,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과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서 쉬운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자유롭고, 예전에도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과 우리가 지옥에 가기를 원치 않는 것도 알았지만 그것을 마음으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 주셨고, 복음만을 위해 살았으면 됐는데 왜 내가 늘 죄인으로 살아야 했는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 다니엘 킴(뉴욕 퀸즈) <리포터> 세미나 후에 신앙상담 시간을 통해 복음을 듣고 죄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신 것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해놓으신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일 짓는 죄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가져 가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 디아나(뉴욕 브롱스) <리포터> 이번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통해 더 많은 뉴욕 시민들이 긍휼을 베푸시고자 하는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서지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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