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8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특히 복음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확신을 심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4월 8일 저녁부터 시작 된 성경세미나는 4월 10일까지 매 시간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의 경쾌한 라이쳐스 댄스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비록 서툴지만 주일학교 아카펠라는 참석한 이들에게 함박 웃음을 자아내고, 정성껏 준비한 합창단의 노래소리는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참석한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24절 말씀을 통해 자기로 말미암아 사는 삶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을 이야기 했습니다. <메시지> 정말 그 관원장 꿈에 내 앞에 포도나무를 보았는데, 정말 그 관원장한테는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만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이 되고, 생명이 되는 그 일을 보면서 예수님만 마음에 두면은 사는구나. <리포터> 자기로 사는 삶을 고통스럽고, 피곤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은 복 된 안식의 세계이며 이제 자기를 부인하고 마음 중심에서부터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본 세미나부터 계속 교제한 일반교회 권사인 최은숙씨는 자기가 한 번도 비워져 본 적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의롭게 된 부분을 다시 확신하며 감격 해 했고, 10년 넘게 복음을 들어도 풀리지 않았던 이정태 부친, 김한역 모친 부부는 복음이 이제야 믿어진다며 기뻐 했습니다. <인터뷰> 여기 형제님들께서 이렇게 교제로서 말씀 하실 때 정말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 앞에 진짜 다 아무것도 아니고 무너져야 되고, 나의 그 마음가운데 중심에서 그 이루어져야 만이 하나님 앞에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 와서 계속 내가 또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한다면은 나도 주님 앞에 찬양 드리고, 감사 드리며 사는 그 평안한 삶을 살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듭니다. - 최순옥(원미구 소사동) <리포터> 구원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자기라는 세계에 갇혀 고통스러워 하고, 수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수고의 삶에서부터 우리를 구원하고 안식의 복 된 삶으로 인도하고 싶은 하나님과 종의 간절한 마음이 후속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셔서 새로운 사람들에게나 기존의 형제자매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자기에게서 벗어나 예수님만 마음에 담는 삶을 살게 될 것을 기대 해 봅니다. Good News TV 김원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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