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명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명문 펜실베니아 대학교 어빈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필라델피아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갖게 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우리가 초청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작년에 왔던 분들이 이런 칸타타는 처음 본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이 분들이 다음 기회에 우리를 또 초청 해 주길 바랬는데, 우리가 이번에 연락을 하면서 이 분들이 너무 기뻐하면서 다시 음악회를 참석하기로 하는 걸 보았습니다. - 한이훈(유펜대학 IYF 동아리 회장) <리포터> 작년에 이어 올 해 4월 4일에 열린 칸타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우리 귀에 익숙한 캐롤 송이 오케스트라의 서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막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그들의 노래는 대단했고, 온 마음을 다 써서 노래한 것 같아요. 온 망므을 다해 하는 것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줍니다. - 안나벨(음악회 참석자) <리포터> 우리의 마음까지 두드린 테너 우태직의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을 노래한 3막에 이어 4막에서 복음을 마음껏 표현한 헨델의 오라트리오 메시아는 예수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필라델피아교회 김기호 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거과 부활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놀라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정말 좋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아직도 내 맘에 남아 있어요. - 조쉬아(음악회 참석자) <리포터> 이번에 열린 공연은 더욱 알 찬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했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시민들의 마음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Good News TV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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