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에 대해(이헌목 목사님께)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욱더 강화해야 할 덕목 중 제일 우선되는 것이 있다면 믿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길 힘을 주고 믿음이 우리의 갈 바를 알려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님께서 내가 올 때에 너희의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말씀처럼 믿음이 희석되고 믿음에 관하여 파선되며, 배반하는 일들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근간에 휴거와 베리칩에 관한 많은 이야기, 추측성내지 근거없는 일들로 인해 선교회 안에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10/3일 주일예배 시간에 설교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멘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선교회 안에서 다같은 믿음과 소망과 마음과 한 목자의 음성이 나아 하는데 반대적인 목소리가 나와 무척 우려스러운 일이 있어 안따갑습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과 롯의 소돔과 고모라의 사건과 마지막 때의 사건(앞으로 일어날 일)을 종합하여 성경적으로 말씀드리면 의인은 환난을 받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피할 곳을 주님께서 준비해 주셨고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성도들도 안전한 곳을 예비해 주셨서 환난을 면하는 모습과 확신이 있는데 이를 반박하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7년 대환난에 들어가며 환난중이나 끝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다. 또한, 거듭난 성도들에게 오른손이나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일이 반드시 있는데 이때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의 취소가 되고 영원한 지옥에 들어간다는 이상한 설교를 합니다. 그 분과 성경말씀, 박옥수 목사님과의 대립되는 사상이 있으며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다른데 이를 설명하여 주세요라고 물의니 그분을 개인적으로 존중하는 것은 좋은데 우상화, 신격화 하면 안된다. 그 분은 나름대로 설교를 한 부분이고 정확한 것은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이다. 성경 말씀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신앙을 해야 한다며 질문의 답변을 회피하셨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혼난해 하고 있으며 설교때나 각회별 모임 때마다 말씀하시는데 자기가 하나님의 종이니 종의 말을 들으라며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휴거설과 7년 대환난... 등에 한해 다양한 형태의 형제들의 모습은 이 분의 말씀을 들으면 절망이 온다는 형제! 왜 성경과 다를까?하는 형제! 말씀을 들으면 답답함이 온다는 형제! 신앙이 곤고하다는 형제! 등등 아무런 표현 없이 묵묵히 있는 형제! 선교회에 차원에서 그분과 교제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조속한 조치로 성도들의 믿음을 확립하여 견고하여 흔들림이 없도록 도움을 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