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경에는 공룡이 나오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세계대회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분명 저는 구원을 받았는데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때에는 '진짜 하나님이 계신거 맞나?' 이런생각까지 들기도 해요.. 근데 마침 이렇게 상담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것은 왜 성격책에는 공룡이 나오지 않는냐는 것입니다. 공룡의 발자국이 새긴 화석으로 공룡이 살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잖아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지 발견이 되어 왔고, 또 발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거가 명확한 것들이 왜 성경책에는 나오지 않나요? 자꾸 그 생각에 요즘 살아잡혀서 '하나님 살아계신거 맞아? 성경책이 맞긴 한거야?' 라고 의심이 들어요... 전 정말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말이죠.. 저도 박옥수목사님처럼 하나님을 만나 은혜도 입고 싶고.. 정말 행복하고 평안을 찾고 싶거든요.. 박옥수목사님께서 말씀하실때 "하나님을 만나 저는 행복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정말 진심으로 느껴 지곤 했어요.. 그래서 저도 ' 아.. 나도 저러고 싶다.. 나도 저 목사님처럼 행복해 졌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 마음을 열었거든요.. 근데 자꾸 이상한 의심도 들고.. 생각도 들네요..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 궁금점좀 풀어 주세요... 아무것도 아닌 질문 같지만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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