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아요
박목사님 설교듣고 책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저를 부인하고 하나님은 좋게 하실거야 하는데,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고 제가 고통속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시더라구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2006년 11월 죄사함을 받고 신앙을 하면서 지금껏 하나님이 제게 일하셨다는 확신할만한 간증이 없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믿어도 주님이 일하시지 않으니까 신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수록 희미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 평생 고통하다가 삶을 마감할 것만 같습니다 직업도 저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 기도해도 하나님은 알려주시지 않아요 지금하고 있는 직종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데, 하나님은 각자 맞는 일을 주셨다고 생 각하거든요 그러니 이런 일도 했다가 저런 일도 했다가 나이 31인데 아직도 방황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잘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신다면 이렇게 방황하면서 살지 않아도 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 마음 꺾지 않아도 되고 제가 알아서 꺾으면 하나님이 사탄을 붙여서 어려움을 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제가 죄악 덩어리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러나 예수님이 깨끗게 하셨으니까 결과적으로 죄가 없고 의인이라는 걸 믿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사탄이 역사해서 삶의 고통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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