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마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먼저 일일이 신앙상담에 답변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통해 평소 직접 대면해서 상담하기 어려운 부분들까지 많은 부분에 직간접으로 의문이 풀리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것을 보게됩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여러말씀들중 머리로 하는 신앙(혹 머리고 받은구원)과 마음으로 하는 신앙(마음으로 받은 구원)에 대해서 혼란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그동안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구원을 받은줄로 알고 있지만 종종 복음을 이론으로만 받아들인 사람가운데 삶이나 신앙에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화가 없는 사람가운데 구원이 아닌 경우가 상당수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난후 (언제,어디서,누구인지는 모름) 그런 사람이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어 오랜시간 교회와 말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고 혼돈가운데서 혜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특히 제자신이 많이 범하는 부분이(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이성에게 많이 집착(특히 육체적인 부분)하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음란한 생각과 행위속에 빠지기도 하고 더불어 술과 담배등으로 부터 위안을 삼기도 하며 이러한 삶이 계속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중 교육방송을(지식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으로 기억됨)을 보던중 마음도 머리(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작용)의 하나라는 결론으로 끝나는 내용이었읍니다. 제가 궁굼한것은 머리(혹은 지식)과 마음이 말씀을 비추어보았을때 어떤차이가 있는지 아님 제가 듣고 받아들인 죄사함에 대한 말씀이 진정한 구원으로 임했다고 할수 없는지(영혼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함)에 대해 너무 궁금하다못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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