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할만한 사실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국내외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신학생 및 장로와 목사들까지 기독교의 기본 신앙인 죄사함과 거듭남을 분명하게 체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저는 어릴 때부터 주일학교에 다니면서 열심을 낸 결과 집사, 권사, 장로의 직분을 차례로 받았지만, 해결되지 않은 죄 문제가 늘 따라다녔습니다. 날마다 회개기도는 물론, 금식, 철야, 산 기도 등 교회에서 가르쳐준 방법을 다 사용해봤어도 죄는 여전히 남아 저를 괴롭혔습니다. 겉으로는 신앙 좋은 장로로 인정을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분의 인도로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신앙 상담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장로로서 나름대로 성령의 은사를 체험했고, 30년 동안 정통 신앙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했지만, 성경은 제 자신이 아무 선한 것이 없는 무익한 존재임을 깨우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어떻게 저의 모든 죄를 완전히 해결하셨는지에 대한 복음을 들으면서 비로소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던 죄 문제가 단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이명근, 전 00교회 장로)

 

“저는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신학교에 입학했지만, 신학생 대부분이 성공의 한 방편으로 목회자가 되기를 염원하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신학교의 수업조차 믿음과 상관없는 과목들이 많아 갈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갈등을 가진 몇몇 학생들과 ‘이게 한국 기독교의 현실인가? 정말 성경적인가?’라는 토론을 자주 했습니다. 또한, 신학생으로서 교회에서 더욱 모범적으로 신앙 생활하려고 애를 썼지만, 늘 죄로 인한 정죄 속에 사로잡혀야만 했습니다. 당시 신학교에서나 교회에서 가르치는 회개 기도로는 죄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학 공부에 회의가 일어나 도피하듯 군에 입대했고, 군에서 교육전도사로서 일을 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공허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하사관의 인도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신앙 상담을 통해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면서 그토록 해결되지 않았던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진정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조성화, 전 대구신학교 학생)

 

“저는 9살부터 약 50년 간 예수님을 짝사랑하며 살다 2003년 5월 잠실체육관 대전도집회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님의 사랑을 정확하게 얻는 방법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낱낱이 전해주시는 박 목사님의 말씀은 저를 거듭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도 헬라어 원어 성경으로 남을 가르치는 목사였습니다. 목사의 신분으로 가장 초보적인 복음의 원리를 듣고 앉아 있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그렇게 부끄럽고 계면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서 60 평생 예수 믿는다는 믿음 아래 저의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던 것이 얼마나 헛되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굳은 살 같았던 저의 모든 죄가 사라졌습니다. 그 후 저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마음의 평안을 만끽하고 있습니다.”(김인복, 전 총신선교교회 부목사)

 

위와 같이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남을 체험하게 된 간증은 신기하게도 마르틴 루터, 요한 웨슬레, 챨스 스펄젼, 챨스 스터드 등의 회심 간증하고도 일치된다. 그들 모두가 기성 교회를 다니면서 죄로 인해 고통하며 죄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해결하지 못한 체 절망 속에 있다가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통해 진정으로 죄사함과 거듭남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이 전한 복음 역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과 일치한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죄 사함과 거듭남으로 이끈 정통 복음주의 교회들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의 능력이, 오늘날 기쁜소식선교회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