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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잘 알고 계십니까?

선교

기쁜소식선교회를 주축으로 하는 모든 활동은 성경 속의 복음을 제대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성경 세미나와 신앙 캠프가 국내외 대도시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한편, 신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목회자 양성에 주력해온 선교회는 2012년 현재 국내 178개 교회, 해외 80개국 173개 교회에 203명의 선교사를 파송 하여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1. 국내외 선교 활동

국내 대전도 집회

1986년 기쁜소식선교회 최초로 부산 이사벨여고의 무궁화 회관에서 대전도집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7백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 후 더 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연 2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마산, 인천 등 각 도시마다 대표적인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대전도 집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도집회 모습

해외 순회 성경 세미나

1989년 9월에 독일로 첫 선교사를 파송한 이래,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서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원동력은 바로 성경 세미나이다. 아프리카 오지, 남미 인디오 마을, 회교 국가 인도, 불교의 본산지 미얀마, 중국 등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나라들에서 개최되어 오다가 2006년부터는 뉴욕 맨해튼에서 성경 세미나를 해마다 열어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앙 수련 캠프

해마다 강릉과 김천의 대덕 수련원에서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열리는 신앙 수련 캠프는 하나님 말씀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처음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마음의 진정한 휴식을 맛 볼 수 있고, 삶의 전환점이 되고 있어 매년 참석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마하나임 신학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믿음을 가르치기 위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설립하였다. 2012년 현재 26개 나라에 세워진 신학교를 통해 매년 수백 명의 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으며, 그들이 자기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믿음의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 세계 5,000여 명이 6개국어로(현재 10개국어로 늘리고 있음) 강의를 수강해 오고 있다.

군부대

군 복무 시절, 부대 내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2004년 육군본부 우수정훈 강사로 선임, '자살 방지'를 위한 부대 순회 교육을 실시해왔다. 동시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클래식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통기타 보컬그룹 리오 몬따냐, 대학 댄스 그룹 라이처스 스타즈 등의 위문공연을 마련해 군의 사기를 높이며 풍성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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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지인과 함께 하는 선교

현지 전도사 양성

선교사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한다. 선교 초기 현지인들의 신뢰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었다. 선교사들은 현지인들에게 말씀과 믿음의 삶을 가르쳐 전도자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개척해 복음을 전하게 하고 있다. 지금은 해외 교회가 국내 교회와 교인수 보다 훨씬 많아졌다.

현지 청소년 교육

특히, 현지 청소년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청소년 마인드 교육, 문화교류, 교육 아카데미,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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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국 정부와 함께 하는 선교

이러한 현지인과 함께 하는 선교에 세계 여러 나라가 자국에서의 월드캠프 개최를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미 파라과이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박옥수목사를 초청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복음전파를 위해 정부가 필요한 각종 지원에 앞장서기도 했다. 비자 발급비 면제와 행사 장소, 교통비, 숙박비 등 행사 전반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지원 현황

둘째로 주목되는 부분은, 교육의 초점이 성경 말씀 자체였다는 것이다. 선교사들은 성경 말씀만으로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고 성도들을 영적으로 양육해야 될 복음 전도자들이 말씀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관심을 두는 것을 용납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비록 선교학생들 대부분이 나이가 어렸지만, 그들을 만나는 사람들마다 성경 말씀에 능통하고 깊이 있는 선교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곤 했다.

말라위 : 2010년 국가로부터 땅 3헥타르(약 1만평) 기증받음
도미니카 : 2011년 매년 도미니카 월드캠프 행사 경비 전액 지원받음
아이티 : 2011년 아이티 월드캠프 행사를 시청에서 전액 지원받음
잠비아 : 2012년 학교 설립과 부지제공(진행 중)
우간다 : 2012년 정부에서 땅을 교육과 IYF 활동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함(진행 중)
부룬디 : IYF센터 건립을 위한부지 제공(진행 중)

NGO등록 현황

호주, 독일,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체코, 브라질, 콜롬비아, 파라과이, 영국, 콩고, 폴란드,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홍콩, 가나,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르완다, 베냉, 잠비아,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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