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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고통받는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하고파”
2020-11-26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며 기독교 단체들이 위기에 빠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예배뿐 아니라 대규모 행사도 금지되면서 한국의 수많은 기독교계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의 온라인 전환에 한계를 느끼며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교회발 코로나19 감염사례까지 잇따르면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졌고, 기독교 혐오로까지 번져갔다. 이에 각 교단은 코로나 시대 기독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반면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재빨리 온라인 전환에 성공해 성경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전 세계 기독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박 목사는 온라인 선교를 발판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편집자주

 

■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인터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살아있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지난 23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만난 박옥수(76)목사의 말이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발 빠른 온라인 예배 전환으로 박옥수 목사 온라인성경세미나가 지속가능한 온라인 선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박 목사는 전 세계 125개국 655개의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이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에 박옥수 목사에게 비대면 온라인 예배의 발전 방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기사원문주소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60638200053138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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