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강진에 이어 오늘(12일) 네팔에 다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0km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은 다행이 문제 없이 잘 있습니다.
네팔 교회는 오는 31일부터 주종식 목사님을 모시고 카트만두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트만두 시내에서 가장 위치가 좋고 큰 700석 규모의 홀을 집회를 위해 빌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번 지진으로 인해 어렵고 고통받는 마음을 말씀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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