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오영신선교사 입니다.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코리아 캠프' 그리고 동시에 '유럽 월드캠프' 를 가집니다. 이번 캠프는 여느 때와 달리 한국캠프란 주제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했습니다. 약 80 여명의 외부 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했고 또, 계속되는 홍보로 참가 신청이 늘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이 캠프에서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과 그라시아스의 공연을 보면서 마음의 변화를 받고 프랑크푸르트에 교회가 개척되는 발판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울러 지금 이번 캠프 그리고,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때를 맞춰 아프리카 베넹 후원 프로젝트를 겸해서 프랑크푸르트 시민들에게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 하에 캠프 첫날 개막식을 에쉬본이란 프랑크푸르트 위성도시에서 '후원인의 밤' 이란 타이틀로 에쉬본 시민들을 집중 초청하고 있습니다. 이 '후원인의 밤' 행사가 하나의 이벤트가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이 베넹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박목사님과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