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는 작년에 발생된 에볼라로 10,000명 넘는 사람이 감염되고 5000여명이 에볼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5월 14일부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에볼라 청정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미국에서 자유를 얻은 흑인들이 세운 나라인데, 원래 살고 있던 흑인 원주민과 미국에서 넘어온 흑인들 사이의 갈등으로 오랜 내전으로 많은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많은 생명을 잃었던 나라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라이베리아를 사랑하셔서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복음이 전해져서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섬기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매년 세계대회를 해왔는데 작년 2014년은 에볼라로 인해 세계대회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올해 다시 세계대회를 라이베리아에서 8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전충렬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할려고 합니다.
세계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장소나 학생을 모집하는 부분, 기업체나 정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부분 앞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라이베리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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