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성경세미나
<앵커> 간추린 뉴습니다. 서울지역 대학가에서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출신 학생들이 강사가 돼 활발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3월 30일 화요일 건국대학교에서 성경에서 얻은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서울지역 4그룹 학생들이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굿뉴스코 8기 최성인 단원은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시작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절망의 도시로 변한 뉴올리언즈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얻은 행복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에도 전달됐습니다. 이어진 개인상담 시간에도 학생들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은 건국대학교 3학년 주미라 학생은 그동안 부담스러운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성경에서 얻은 행복한 변화가 대학가에 새로운 복음의 바람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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