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국제전저센터 지역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강남교회 3,4,5지역에서 신앙 특강,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찬송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조용한 홀에 울려 퍼집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3,4,5지역 집회 마지막 날인 오늘은 찬송가 가사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구주로 받아들인 간증이 풍성했습니다. <인터뷰> 나 같은 정말 형편없는 이 죄인 때문에 주님이 대신 그 모진 죽음을, 그 고통을 겪으시고, 멸시, 천대 받으시고, 그 주님 생각하면 정말 마음높이고 이런걸 못 하겠습니다. - 강종팔(성남시 분당구) <리포터> 이틀간 들려진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는 육신에 초점을 맞추고 달려 온 참석자들의 마음의 흐름을 하나님 편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인터뷰> 그 집사님이 천국 갈 수 있느냐고 글쎄 이래서 내가 뭐 천국 갈란지 안 갈란지. 가기는 가야 되는데 천국. 우째 되나 모르겠다 하니까 그래 막 확신 없다고 그래가지고 거기서 말씀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확신도 얻었어. 얻어가지고 목사님들 말씀 들으니까 너무 좋고. 누가 물으면 천국 간다고 말 할 수 있겠어요. - 구분조(강남구 개포동) <리포터>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는 일하실 수 없다면 안타깝게 외치는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이었습니다. 자기 주장과 생각을 따르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은 부자는 지옥에 갔지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나사로는 아브라함과 함께 천국에 갔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경험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사람은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는다는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은 마음을 옮기고 기쁨의 아멘을 외쳤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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