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26일부터 미국 알레스카 주립대에서 LA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3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알레스카 주립대에서 LA 월드캠프 1차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비온드리미테이션이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워크숍은 첫 째날 IYF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가졌고, 둘째날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순서를 함께 했습니다. 작년 한 해 가나로 굿뉴스코를 다녀 온 요원동 단원의 간증을 듣고, 또 두 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게임을 했고, 기존 IYF 멤버들과 새로 연결된 학생들의 친목을 나누기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하면서 IYF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임병주 목사는 자원봉사자들이 가져야 할 진정한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렌티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몸과 마음, 그리고 인생 전체를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 하며 봉사를 하면서 마음에 부딪혀지는 한계와 어려움을 예수님으로 이겨내고 내 한계 밖에서 행복을 경험해 본 사람은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내 자신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행복을 갖길 바라는 메시지는 학생들의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1차 워크숍이 진행되면서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자신들의 한계와 계획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보면서 기존 앵커리지 대학교에 IYF 학생들도 새로운 꿈과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 6월 말 열리게 될 LA 월드캠프를 위해 앵커리지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Good News TV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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