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광명교회 헌당기념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9일 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8일 기쁜소식 광명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헌당 기념 예배가 열렸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3월 28일 일요일 저녁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기쁜소식 광명교회에서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컷팅식을 시작으로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화창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이 날 광명교회 형제자매 모두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듯 기쁨이 넘쳤습니다. IYF 건전대스 그룹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공연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자 새로 지은 예배당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이어 마하나임 신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은 그동안 예배당 건축으로 인해 조금은 지쳐있기도 했던 혖에자매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한편 기쁜소식 광명교회 박충규 담임 목사는 건축 부지 구입부터 예배당을 짓기까지 온전히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간증했습니다. <메시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사실이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내가 보는 형편은 가짜다. <리포터> 또 광명교회 합창단은 예배당 건축을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합창공연을 통해 노래했습니다. <메시지> 아무리 땅 파도 빨간색깔 없는 거예요. 어디서 빨간색을 가져와서 이 꽃을 물들였어. <리포터> 이 날 마지막 순서로 성경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 말씀을 통해 장미 나무가 장미꽃만 피우듯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생명만은 잉태할 수밖에 없다며 우리의 조건과 상관없이 사도바울처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과거 여러 번의 부지 구입 실패로 인해 오직 하나님만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는 기쁜소식 광명교회 형제자매들은 이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자신이 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갔을 때, 선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메시지> 아무것도 없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우리 마음 안에 <인터뷰> 오늘 말씀 들을 것 같이 복음 전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끌어 주신 걸 볼 때, 참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김영철(기쁜소식광명교회) 우리가 오랫동안 광명에 예배당을 얻지 못해서 어렵고 했는데, 목사님을 모시고 이렇게 헌당예배를 하니까 너무 감사하고요. 정말 이 곳에서 복음의 역사가 끝 없이 일어나길 정말 바랍니다. 너무 감사하고,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동안 참 어렵기도 했지만 마음에 하나님을 얻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하(기쁜소식광명교회) <리포터> 이 믿음으로 작은 언덕 위 알프스 산장같이 아담하고 예쁜 예배당에서 앞으로 광명 시민들을 향해 담대히 복음을 외칠 것을 기대해 봅니다. Good News TV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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