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어캠프
<앵커> 광주에서 열리는 IYF English Camp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2월 24일 IYF 광주 문화 체육센터에서 English is Life라는 주제로 캠프가 시작 됐습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했지만 넓은 공간의 IYF 센터는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합니다. 이번 영어 캠프는 기존에 해 왔던 것과는 달리 새롭게 구성 됐습니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영어를 생활화 해 스스로 영어를 하게 만드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더 유익합니다. <인터뷰> 여기 오기 전에 오기가 싫고, 또 부담도 많이 되고, 공부도 못 하고, 영어도 못 했는데, 여기 오면서 미션을 하니까 그 친구들이랑도 관계도 친해지고 영어에 부담도 뛰어넘을 수 있고, 또 덕분에 영어도 좀 더 실력이 늘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아요. - 최민수(서울중앙교회) <리포터> 진행되는 게임 미션은 강사와 직접 대화를 하고 발표를 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했던 학생들은 생각을 버려야만 합니다. 이어지는 아카데미 시간은 지루하게만 느꼈던 일반 학습과는 달리 체험을 통해 영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인터뷰> 처음에 영어캠프 별로 오기 싫었는데, 막상 와 보니까 말씀 듣는 것도 재밌고, 은혜롭고 특히 친구들이랑 같이 미션 하는데, 같이 협동하고, 생각하는게 재밌고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 이유나(충주제일교회) 원래 영어에 대한 그 막 재미가 없었는데, 영어캠프에 오니까 영어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됐고, 원어민 선생님과 노래 부르는 것도 재밌고, 대하는 것도 재밌고, 영어에 대해 이제 부담감은 없어지고 흥미가 생겼어요. - 김원환(기쁜소식창원교회) <리포터> 영어는 생활이다.라는 주제로 새롭게 가진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 영어를 쓰면서 가져야 할 마음을 배웠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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