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6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브라질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까이 느끼게 해 준 월드캠프. 그 마지막 날 칸타타를 통해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한국의 정 반대편 브라질에서는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처음 가진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표현한 2막에서는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눈을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칸타타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눈 오는 겨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정말 칸타타는 너무 즐거웟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태어나셨는지 보여주고 또 음악을 통해 예수님을 잘 표현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에는 눈이 안 내리는데 이번 칸타타 때 꼭 눈이 내려서 크리스마스인 것처럼 보여주시고 제겐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무대였습니다. - 레치시아(상파울로) <리포터> 세계대회 기간 동안 합창단과 함께 연주를 한 자원봉사자들은 개인교습 뿐 아니라 그라시아스와 함께 하는 하나님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그리시아스 합창단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제 삶에 정말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통해서 많은 말씀을 듣고 진실된 구원이 무엇인가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서 내 삶에는 많은 것이 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그냥 음악을 하고 악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깊은 마음의 세계에서 나오는 소리를 낼 수 있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리포터> 한편 브라질 방송국에서는 칸타타 취재 및 박옥수 목사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음악과 환한 미소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게 해줍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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