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사이버신학대학교 설립
<앵커>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인터넷 강좌를 이용한 사이버 신학대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뜻이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있게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선교회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사이버 신학교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신학교는 인터넷을 통한 강의를 제공하고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일정한 자격을 부여하는 교육 기관입니다. 선교회는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에서 현지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사이버 신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사이버 신학교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입니다. 이것은 목사님께서 전 세계 전도를 통해서 이 필요함을 느끼시고 저희들에게 지시하신 것이고, 종의 마음을 받아서 사이버 신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준비팀이 만들어져서 움직이고 있고, 4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배강욱(사무처장) <리포터> 설립 준비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시작 된 설립 준비팀 회의를 통해 학교 운영에 관한 조직을 세분화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사이버 신학교로서 최고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저희 인터넷 선교부에서는 사이버 신학교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구축과 교육관리 시스템, 그리고 보안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교육관리 시스템 등 저희는 4가지 언어권으로 서비스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박용언(인터넷선교부/시스템개발) 이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서 전 세계 복음화와 그리고 우리 교회에 함께 하는 좋은 선교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생각되어서 정말 소망되어집니다. - 배강욱(사무처장) <리포터> 사이버 신학교 설립은 단방향성 복음만을 전했던 종전과는 달리 선교활동에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하나임 신학교 등 선교회 안에 여러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춤으로서 인터넷 공간을 통한 복음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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