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4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페루 파라과이에 이어 남미의 마지막 월드캠프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월드캠프에 이제 빠질 수 없는 아카데미 시간. 10종류가 넘는 다양한 아카데미는 50분 동안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배우게 됩니다. 서툴지만 구령에 맞춰 하는 태권도가 학생들에게는 즐겁기만 합니다. 태권도 클럽에 참석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태권도를 함으로서 한계를 넘을 수 있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먼저 태권도를 배우러 온 이유는 스스로 보호하는 법을 배우러 왔구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우리의 근육들을 유연하게 함으로써 한계를 넘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마케오(뽈뚜 알레그리) <리포터> 특히 그 중에서 여학생들의 관심을 받은 미용 클럽에서는 세안 방법과 피부관리 등 미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또한 실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에스때찌까라구요. 피부 관리 하고 있습니다. 먼저 피부 닦는 크림을 바르고 얼굴에 오이 붙이는 법을 비우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이 피부 관리가 너무 좋고 또 정신을 풀어주면서 아침 프로그램을 따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 씬치아(브라질리아) <리포터> 한편 리오몬따냐 클럽에서는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들을 뿐 아니라 다 함께 배우고 불렀습니다. <인터뷰> 전 리오몬따냐 클럽을 참석하고 있는데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세계대회에 연합과 도전이 있고 또한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다른 도시 사람들과 지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 다니엘(뽈뚜 알레그리) <리포터> 아카데미를 통해 참석자들은 IYF의 모토인 도전과 교류, 연합을 배우며 캠프를 참석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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