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페루 파라과이에 이어 남미에 마지막 월드캠프지인 브라질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브라질 상파울에 위치한 빨끼아넹비에서는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월드캠프를 참석한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처음에 왔을 때 저에겐 좀 새로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전 그동안 종교를 말하는 이벤트나 사단법인 단체에 한 번도 참서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고 브라질 안에만 사는 사람들이 아닌 해외에서 온 학생들을 만나면서 우리 삶이나 마음, 해외봉사체험 그리고 하나님의 얘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나딸리 비멘꿀트(상파울로) <리포터> 브라질에서 처음 갖는 2010 세계대회가 21일 저녁 그 화려한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 링컨스쿨 학생들은 강인한 한국의 정신을 잘 표현한 태권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항상 그 나라의 음악을 잘 표현하는 리오몬따냐의 피코아싱셍보세이는 이곳 참석자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세계문화공연은 각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도기권 IYF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캠프를 시작했고, 이어서 연방화원의원과 상파울로 청소년 매니저 등 각계 각 층의 인사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40분간 이어진 그라시아스의 공연은 참석자 모두가 음악으로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그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어 대회장 박옥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메시지> 이제 제가 이 성경에서 볼 때 성경에서 진짜 변화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여러분 성경에서 보면 진짜 사람이 변화는 마음 중심에서 와야 합니다. <리포터> 세계대회를 처음 참석한 학생들도 어느새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여기서 지금까지 내게 익숙하지 않았던 것들을 받아 드리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변화를 입는 게 좀 어렵기도 하지만 이번 세계대회를 통해서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여인처럼 저도 변화를 입고 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Natali(상파울로) <리포터> 개막식을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을 위해 일하는 IYF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IYF단체의 활동들을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몰랐던 활동들이었고 정말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더가 될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투자해서 그들에게 많은 사랑과 겸손을 가르쳐주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주며 특히 오늘 IYF를 설립하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에서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단체와 세계대회를 통해서 많은 세계의 리더들이 탄생할거란 것을 믿습니다. - 윌리엄 투(상파울로 시 하위의원) <리포터> 브라질에서 처음 갖는 세계대회로 학생들은 변화의 첫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브라질에서 Good News TV 이빛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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