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전주교회 청장년 워크숍 열어
<앵커> 기쁜소식 전주교회 청장년 워크숍이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변산 대명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터>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우수인 19일. 기쁜소식 전주교회 청년들과 젊은 장년, 부인들이 변산 대명 리조트에 모였습니다. 성도들은 생활간증 등 마음을 나누며 첫째날 저녁 1박 2일간의 모임을 시작 했습니다. 다음 날,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지만 왜 복을 입지 못하는가. 라는 주제로 4시간여의 세미나가 열리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헌목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 아비가일의 예를 통해 남편이 없을 때 진정한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복을 얻게 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기 이전에 정말 내 마음에 있었던 그 육신이라는 그 부분이 온전히 처리가 되어지지 않았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온전한 은혜를 입지 못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내가 구원은 받았지마는 여전히 내 삶 속에 있어서 육신이 처리 되지 못했구나. 라는 부분들이 느껴지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마는 이제는 그런 부분 한 부분, 한 부분도 처리하는 그런 마음이 마음에 소망으로 자리 잡게 되는 시간이 되어졌습니다. - 고은재(기쁜소식 전주교회) <리포터> 형제자매들은 예수가 아닌 다른 남편인 사단에게 속아 복을 입지 못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진짜 나라는 사람은 이미 죽었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거구나. 그리고 내가 믿음이 없을 때, 내 생각이나 나의 판단에 의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의 믿음을 내가 받고 교회와 목사님의 믿음을 배우고 그 믿음으로 나아가면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 최신(기쁜소식 전주교회) <리포터> 오후엔 야외 활동이 열려 참가자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의 사랑이 담긴 워크숍을 통해 전주교회 성도들은 신령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정영희입니다. 전주 청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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