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칠곡문화원에서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에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 대구스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초청강연이 2009년 영양군에 이어 2010년들어 처음으로 2월 18일 왜관읍 칠곡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댄스 레코, 인도 댄스 쁘레모 등 다양한 각 국의 댄스와 까미노의 기타 공연은 문화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칠곡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어려운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거쳐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해 주신 목사님께서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그 가운데 잠재되어 있던 끼를 좋게 승화시켜서 음악이라는 이런 예술이라는 이런걸로 해 주셔가지고 그걸 국민들한테 더군다나 우리 칠곡 군민들한테 보여주신게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감동을 받아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공연 해 주셔서 우리 칠곡군에 다시 한 번 오신다면 제가 또 힘이 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군민들한테 홍보과 돼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한향숙(칠곡군의회 의원) <리포터> 강사로 초청된 김동성 목사는 불행한 삶을 살았던 사람일찌라도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새로 이 전도사님이 오셔가지고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자. 전도사님도 이렇게 종들을 자꾸 모시고 싶어 하시고, 우리 형제자매들도 이런 기회를 갖고 싶어서 했는데, 이번에 문화원에서 김동성 목사님을 모시고 공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입은데 대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또 우리 왜관에 계시는 분들이 처음 이렇게 우리의 연락을 듣고 한 10여명 넘는 분들이 왔다 가셨는데, 또 호응도 좋고, 말씀을 잘 듣고, 공연도 잘 보시고 가시더라고요. - 양진식(기쁜소식왜관교회) <리포터> 이번 공연 및 초청강연을 주최한 기쁜소식 왜관교회에는 새롭게 참석한 많은 분들을 위해 19, 20일 양일간 왜관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Good News TV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