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LA에서도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LA IYF가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과 친목을 다지고 캠프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고자 6일 모임을 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시각인 12시가 되기 전에 모여 캠프를 향한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신청자 외에도 E-mail 등으로 소식을 접한 학생들도 참석했고 작년에 배보한 홍보물을 보고 IYF 센터를 찾는 학생도 있어 하나님이 각 사람을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임은 프리젠테이션과 소 그룹별 토론, 그리고 각 분야 담당자들과의 만남으로 캠프를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달 여의 짧은 홍보 기간에도 월드캠프에 봉사하려는 학생들과 구원받는 학생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LA IYF는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느끼며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게 된 월드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끄실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