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굿뉴스코 8기 귀국발표회 준비
<앵커> 귀국한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인천에 모두 모였습니다. 현지에서의 추억을 춤과 연극으로 풀어놓을 귀국 발표회 준비가 한창인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2월 4일부터 한 주간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다녀 온 300여명의 제8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그동안 해외에서 경험한 추억을 마음에 담고 귀국 발표회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계속 이렇게 귀국 발표회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일을 할 때 정말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해주시는 이런 교회를 허락하시고, 저에게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주신 종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장연준(굿뉴스코 8기 아틀란타) <리포터> 단원들은 아침 6시 체조와 말씀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팀은 아프리카와 결혼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은 웨딩 댄스와 아카펠라를, 아시아 팀은 인도 댄스 마히베를 준비하는 등 단원들을 8개 대륙으로 나누어 머리를 맞대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자주 기도회를 갖고 짜여진 스케쥴에 맞춰 연습을 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만난 단원들은 틈틈이 소중한 해외의 경험들을 간증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오성균 목사는 빌립보서 2장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일을 돌아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만을 구했던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의 아름다운 삶을 전하면서 교회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훈련을 받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단원들은 준비 기간을 통해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약속 하신 은혜를 입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경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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