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대구교회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특별한 훈련 기간을 가졌습니다. 박현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겨울 수양회를 마친 후 2월 1일에서 3일까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는 전도훈련반이 오전, 저녁으로 열렸습니다. <인터뷰> 신년사에 목사님께서 그 문둥이가 소위가 선치 못하심을 알고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는 말씀을 저희들이 들었는데 그 말씀이 우리 교회 안에 함께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오전에는 우리가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또 2부로 그룹교제를 가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또 목사님의 간증도 듣기도 했지마는 질문하는 시간도 있고, 또 우리가 간증하는 그러한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것들이 풀어지면서 또 놓게 되고, 말씀을 의지하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 이민기 집사(기쁜소식 대구교회) <리포터> 오후에는 부인자매들이 두명씩 짝을 지어 직접 복음을 전해 큰 기쁨과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이젠 일대일로 교제를 하는데 엄마야, 그 때 그 목사님 말씀이 내 귀에 막 팍 들어오는기라. 너무 막 신기하게,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죄를 다 가져가셨다 하면서, 고 말씀을 하고 받아들입니까 하는데 예. 나 이제 죄 없습니다. 하면서 - 박영자(달서구 감삼동) <리포터> 이번 전도 훈련은 4일에서 5일 지역 집회로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