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기쁜소식 안산교회는 안산 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3일 동안 열었습니다. <리포터>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2월. 차가운 바람과 달리 화창한 날씨는 세미나 소식을 듣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기쁜소식 안산교회는 복음을 향한 마음을 잊지 않고자 3일부터 5일까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두 개 지역이 격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전도에서부터 성도들이 복음을 전해 교회에 간증이 가득 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앞서 학생들의 힘찬 건전 댄스와 오카리나 연주는 행사의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성도들이 직접 말씀을 전한 이번 세미나엔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 했습니다. 개인 상담 시간엔 사역자 뿐 아니라 성도들도 신앙 상담을 하며 복음을 자세히 풀어 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안산교회 형제자매들이 생각의 한계를 벗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들은 3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소망을 얻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