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굿뉴스코 워크숍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5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해 귀국한 해외봉사 단원들을 환영하고 2010년도 IYF 활동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수 있었던 지난 나흘간의 굿뉴스코 워크숍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대덕 수련원에서 열린 첫 굿뉴스코 페스티벌. 1기부터 8기 단원들의 신앙의 변화를 일으킬 모임엔 전국 각지에서 온 79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일정은 약속대로 참가자들을 복음의 일꾼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녁마다 열린 세계 각 국 문화공연, 학생들은 현지에서의 추억과 함께 복음만을 위해 사는 것이 행복함을 떠올렸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기쁨을 불어 넣어 줬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단원들이 복음만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사단의 음성을 구별하는 부분에 중점적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핍박도 있고, 마음속에 올라오는 부담도 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 승리한다며 복음만을 위해 살자고 했습니다. <인터뷰> 내가 사단의 음성을 계속 듣고 있었고, 사단의 음성을 계속 받아들이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을 오히려 제가 배척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정말 내가 하나님을 한 번 믿어보자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주시더라고요. 내가 이때까지 한 번도 하나님을 믿어본 적이 없었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말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정말 그런 마음을 주시는 거예요. - 이송우(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며 자신을 통해 일하고자 하시는 것을 발견하며 소망스러워 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아, 내가 이번에 귀국 발표회를 하게 되면 진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그 함께 계신 하나님이 분명히 승리 하신다고 박목사님이 되게 힘차게 말씀 하셨는데 내가 여태까지 경험했던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지하는 게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 박 목사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내가 의지한다면 진짜 내가 승리할 수 있겠다.' 그 마음이 드니까 참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 유민혜(워크숍 참석자) <리포터> 2월 4일, 단원들은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전국으로 흩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말씀과 소망을 품은 단원들은 곳곳에서 제2의 예수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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