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8기 단원을 위한 귀국환영회
<앵커> 한편 광주에선 지난 30일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1월 30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는 굿뉴스코 제8기 단원을 위한 귀국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활기찬 라이쳐스 댄스로 첫 무대가 열리고 오늘을 위해 준비해 오던 주일학생들의 레코가 이어졌습니다. 청년회에서 준비한 아카펠라는 가사를 직접 축하 메시지로 바꿔 진심으로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다녀 온 신명진 단원은 1년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펼치며 그곳에서 얻은 사랑과 은혜를 표현 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8기 귀국 환영회에 참석을 하면서 제가 학생들 대표로 귀국 보고를 하게 됐는데요. 참 하나님이 이런 부분에 진짜 이렇게 일을 하셨구나, 또 이 사람을 통해서 정말 이런 일들을 하셨구나. 아 그런 부분들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면서 참 이번 한해가 좀 짧았다 생각 했는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많은 은혜들을 입었고, 내가 갔다 와서는 막상 야, 너무 부족했다. 내가 너무 못났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참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들어서 쓰셨고, 참 하나님이 영광 받을 일들을 우리를 통해서 이렇게 하셨다. 좀 그런 부분에 정리가 되면서 참 마음에 감사하고, 또 이번 학기를 참 이런 마음들을 참 원동력으로 이번 신학기를 또 해 나가고 싶고, 또 그런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 신명진(굿뉴스코 8기 오스트리아 단원) <리포터> 귀국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단원들의 마음에는 아직도 그곳 현지의 향이 물씬 풍깁니다. <인터뷰> 제가 토고에서 처음 왔을 때는, 처음 도착 했을 때는, 이렇게 진짜 마음이 많이 충만해서 돌아왔는데, 제가 막상 가족이나 친구들하고 이렇게 제가 토고에서 하나님 안에서 마음을 나눈 대로 그대로 나누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참 그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이 없으니까 참 저의 그 모습, 바뀐 모습에 사람들이 참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이고 참 제 노력이 아니라 또 내가 아는 지식이 아니라 진짜 그 사람들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야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고. - 김수진(굿뉴스코 8기 토고단원) <리포터> 이들은 1년 동안 배운 것을 통해 한국에서도 복음을 전할 것에 소망을 갖고 기뻐했습니다. 이 날 이강우 목사는 귀국 후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모든 걸 맡겼을 때 나라가 평안을 얻었었던 것처럼 내 앞길을 내가 열고 헤쳐 나가는 게 아니라 주님의 손에 맡기어 그 손에 이끌리면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에 행복과 사랑을 한 아름 담아온 별들 이제부터 복음의 일에 앞장설 그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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