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음악캠프 현장
<앵커> 그라시아스 음악캠프는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슴 따뜻한 음악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술 보다는 기본기를 다지고 말씀 속에서 사랑을 배우는 학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대전에서 진행되는 음악캠프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교수님들에게 직접적으로 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개인레슨 시간에는 음악적 테크닉뿐만 아니라 교수님들의 오랜 삶과 마음까지도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자 하시는 교수님들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합쳐졌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음악인은 화려한 테크닉이 아닌 기초에서 만들어진다는 가르침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인터뷰> 기초적인 부분이 한 부분, 한 부분 정리 안 되는 그런 부분이랑 손가락 이렇게 빠르게 돌아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기초가 안 돼 있어서 그런 부분에 좀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과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됐는데, 화려하고 더 아름다워 보이는 그런 테크닉 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이 무엇을 하더라도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 그 기본적인 부분에 더 노력해야 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임진영(음악캠프 참자가) 제가 혼자서 연습을 할 때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도 모르겠고, 어떤 식으로 연습해야 될 지 막막하고 좀 어려웠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안 되는 부분을 이렇게 딱 가르쳐 주면서 조금씩 그 방법도 알겠고, 또 선생님의 마음을 좀 알겠는거예요. 선생님께서는 진짜 저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 되니까 이렇게 저도 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그 방법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 - 이주현(음악캠프 참가자) <리포터> 매일 아침마다 갖는 마인드 교육 시간은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마음의 교류를 배우며 자신을 비워 나가고 다른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배워갑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통해 내게서 들리는 소리가 사단의 소리임을 깨닫고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 소리를 듣고 사는 거 부분에 저도 참 많이 거기 속아서 살고 막 그랬거든요. 근데 이번에 박목사님 마인드 교육 시간에 말씀 들으면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서 성벽을 뛰어 넘자. 내 소리를 듣지 말고 그런 말씀을 듣고 참 마음에 좋았고. - 이승은(음악캠프 참가자) <리포터> 하나님은 사라와 아브라함을 믿음이 조상을 이끄셨습니다. 이번 음악캠프를 통해 우리 역시 자기 생각과 한계를 넘게 하십니다. 복음만을 위하는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키워가시는 손길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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