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 시작

[맨트]

 

올 하반기 죄에서 벗어나라는 제목으로 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15일부터 18일 부산에 이어 19일부터는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사흘간 진행됩니다.

 

전북지역에서는 4년 만에 전주에서 열리게 된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전단지 10만 장 배부와 함께 신문광고와 포스터 광고 등을 시행했습니다. 시내 아스트로 비전으로도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특히 신앙서적 '죄에서 벗어나를 활용한 전도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말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주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 덕분에 온 교회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쁘게 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은은 / 기쁜소식전주교회

 

전주 성경세미나는 19일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시간을 축하하며 전북지역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의 독주가 큰 사랑을 받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오랜만에 만나는 전북도민들에게 아름다운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두 개의 법, 율법과 새 언약의 차이를 설명하며, 은혜의 법인 새 언약이 예수님의 보혈로 이뤄졌음을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동안 참석한 사람들은 아멘을 외치며 말씀에 동의했고, 내 죄를 예수님께서 모두 가져가셨다는 구원 간증도 남겼습니다.

 

인터뷰) 박덕귀 / 기쁜소식전주교회

인터뷰) 정병창 / 전북중앙신문 부장

 

4년 만에 전주를 찾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기다려온 만큼 더 큰 기쁨과 소망을 안겨줄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는 21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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