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포트웨인 공연

[멘트]

미국 인디애나 주 북동부의 공업도시인 포트웨인. 이곳이 바로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5번째 도시입니다. 2015년부터 칸타타 투어에 참여하게 된 기쁜소식 포트웨인 교회. 올해에는 시간도 인력도 부족했었지만 지난 해 공연을 통해 교회에 청년들이 더해지며 자신을 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덕분에 칸타타를 은혜 가운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레빗 / 포트웨인

 

포트웨인에서도 어김없이 칸타타 공연 전 CLF가 열려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6장을 통해 우리는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다예수와 하나가 되어 거듭났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도널드 목사 / 예수의 교회

 

저녁 7,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릴 알렌 카운티 윌 메모리얼 콜로세움에 기대로 가득 찬 관객들이 가득합니다, 포트웨인 시에서는 부시장이 공연을 찾아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이날을 칸타타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예수님의 이름과 함께 시작된 1. 어둠과 혼돈뿐인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관객들은 하나같이 합창단의 공연을 보며 감동했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포트웨인

 

특히 3막에서 펼쳐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무대 또한 극찬을 받았습니다. 마치 한 사람이 노래하는 듯 하나의 음으로 연주되는 헨델의 <메시아>, 그리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 무대가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 / 포트웨인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을 성경 속에서 확인시켜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 기쁜소식 선교회장 임민철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관객들의 마음에 잊혀져가는 예수님의 존재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인터뷰) 에너커리지 / 포트웨인 관객

 

하나님의 축복 속에 성공적으로 펼쳐진 포트웨인 공연. 그 내년으로 이어질 여운을 뒤로 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다음 공연지인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합니다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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