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국 투어 창원 공연

[멘트]

지난 124일 저녁 730분 공연을 시작으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3,900명의 창원시민을 관객으로 모시고 총 3회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관한 감동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910일부터 시작해 124일 공연 당일까지 경남 창원후원회의 후원활동과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초청으로 85일간에 걸친 행복마라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전 세계 39개국 100만명이 극찬한 크리스마스의 명작입니다.

 

1막에서 예수 탄생을 오페라로 2막에서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지수 의장 / 경남도의회

 

이어서 박옥수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무덤을 발견하고 아버지는 희망을 가졌고 아들은 절망에 빠졌으며 이처럼 어려움 속에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절망만 찾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3곡을 노래하고 징글벨을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 합창했습니다.

 

인터뷰) 황기철 / () 해군 참모 총장

인터뷰) 박규서 / 해군 장교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오페라, 뮤지컬, 합창 총 3막으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창원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고,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밤하늘의 별처럼 수놓았습니다.

 

북미 25개 도시 13만 관객의 감동이 대한민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16개 도시 27개 공연 중 전국 순회공연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은 창원 공연을 뒤로 하고 전주와 안동 고양 등 7곳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서울 여의도 KBS홀 공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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