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IYF 월드캠프 교사 워크숍

[아나운서]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개성 강한 청소년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2018 IYF 한국 월드문화캠프를 위한 교사 모임이 621일과 22, IYF 수원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멘트]

2018 IYF 월드캠프를 앞두고, 621일과 22일 이틀간 IYF 수원센터에서 월드캠프 교사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270여 명의 IYF 교사들이 하나님께서 일하실 월드캠프를 기대하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행표에 따라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말씀을 들으며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져나갔습니다. 그 가운데 박옥수 목사는 술 맡은 관원장의 예를 들어, 자신에게서 나온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으로만 말미암을 때 영광된 일을 할 수 있다며, 교사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세워 복음을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지현 / 기쁜소식여수교회

인터뷰) 박진태 / 서울 중앙교회

 

그룹 모임 시간에는 지역별 및 부서별로 모여 간증을 나누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교사들이 월드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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