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마인드 힐링 콘서트' 개최

[아나운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마인드 힐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콘서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마인드힐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마음의 여행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인천 시민들에게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시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작은별 댄스팀과 대학생 라이쳐스 스타즈의 밝고 경쾌한 댄스가 콘서트의 첫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연극 아버지와 까치’, 서로 마음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내가 등돌린 그대의 마음연극은 콘서트의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가족과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정희연 자매와 서지현 자매의 체험담 이후 남성중창단 하모닉스의 감미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하모닉스의 노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으며, 아름다운 찬양에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마인드힐링콘서트 강사인 기쁜소식인천교회 박경득 목사가 인생과 행복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우리의 삶이 밝게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 주고 싶어 하신다.”사람들의 마음의 맛을 느끼며 살아야 즐겁고 행복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면 우리의 삶이 복되고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1 최용호(인천 논현동)

 

이번 마인드힐링콘서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성경 안에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모든 비결이 담겨져 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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