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겨울 강릉 실버캠프

[아나운서]

지난주에 마친 제47회 겨울캠프에 이어 이번 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실버캠프가 대덕과 강릉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캠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제47회 겨울 실버 캠프가 17일부터 34일간의 일정으로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남, 양천, 강원 등 서울과 강원도 각 지역 1000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말씀들이 실버들을 위해 준비됐습니다.

 

식전행사로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와 부채춤 공연이 분위기를 북돋았고,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준비한 상황극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가 공연됐습니다. 공연을 준비한 한밭교회 팀은 이 상황극을 통해 어르신이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윤경희/기쁜소식한밭교회

 

참석자들은 상황극의 대사와 장면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신덕문/기쁜소식수원교회

 

이번 강릉 실버 캠프의 주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강릉교회 홍오윤목사는 창세기 4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수단으로는 다가올 흉년을 대비할 수 없었던 바로가 요셉 덕분에 문제를 해결했듯, 노년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정원영/기쁜소식횡성교회

 

실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말씀으로 꾸며진 실버 캠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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