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창작뮤지컬 허준이 부천시민회관에서 다시 막을 엽니다.
이번 앵콜 공연을 주최한 부천문화재단은 많은 시민들을 초청하고자 홍보에 한창인데요.
그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2009년 11월 30일.
인천 IYF 센터에서 있었던 허준 공연을 보신 부천시 관계자의 추천으로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부천에서 앵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천에서는 1월에 이런 큰 행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작품이 너무 좋아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허준 공연을 통해 부천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 받길 원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추진하게 된 이번 행사에는 각 시간마다 백여 명의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500여명의 군 장병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부천문화재단에서 홍보를 책임지고 부천 시내 곳곳에 공연 현수막과 포스터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공연 내용이 홍보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많은 관람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Good News TV 노경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