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제1차 겨울캠프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주말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1차 겨울캠프 참가자들은 말씀 속에서 2009년을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강릉에서의 나흘간 캠프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1차 겨울캠프가 2010년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 마쳤습니다. 12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겨울캠프는 성도들과 새로 참석한 사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카데미는 나이도 잊고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아, 너무 재밌고요. 우리 소영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계속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되서 아이들이 또 자연도 배우고, 또 재밌는 일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황덕영(기쁜소식수원교회) <리포터> 수양회가 마치는 날엔 성찬식을 가지며 우리를 위해 자신을 드리신 예수님을 기억했습니다. 캠프가 마치는 것이 아쉽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복음만으로 사는 마음을 가슴 속에 넣어갑니다. <인터뷰> 이렇게 신앙을 하면서도 내 생각속에서 맞은가 하는게 있었는데 신년, 박목사님 신년 말씀을 듣고 내가 문둥이처럼 내가 먹고 사는 것을 사는게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더 진보할 수 있는 그 마음에 많은 마음을 얻어서 - 박정옥(기쁜소식성북교회) 신년사를 통해서 아, 내가 앞으로 2010년은 어떻게 살아야 될지 참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2009년에는 진짜 제 자신이 진짜 너무나 악하고 형편없이 살았다는 마음이 들어졌어요. 그래, 내 소위가 선치 못하다는 말씀을 통해서 정말 나는 내 스스로를 바꿀 수 없지만 그 말씀이 나를 새롭게 이끌어 줄만한 말씀이고 또 그런 부분에 마음에 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상범(기쁜소식동서울교회) <리포터> 말씀과 함께 시작한 2010년. 전 세계가 복음으로 뒤덮힐 날을 생각할 때 가슴이 뭉클합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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