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수양관 겨울캠프 2009년을 말씀과 함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1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1차 겨울캠프가 2009년과 함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인 말씀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새해를 향한 소망과 약속을 더하고 있는데요. 대덕수련원에서 첫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대덕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는 2009년 12월의 마지막 한 주. 전국에서 말씀을 듣고자 하는 참석자들이 겨울캠프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1차 겨울캠프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성경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마음을 많이 먹고, 나쁜 행동을 또 많이 하고, 그랬는데, 모든 죄가 예수님이 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돌아가실 때 그 흘린 피로 모든 죄가 다 가져가셨다. 그러니까 과거든, 미래든, 모든 죄가 어, 자기 자신한테 없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마음에 죄가 없다고 그, 들었습니다. - 이주영(동울산교회) <리포터> 또 캠프에서 복음반, 재복음반으로 나뉘어져 개인에게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말 마음 밑바닥에서 부터 항상 나를 세우고, 또 나를 의식하고, 또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부끄럽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싶고, 인제 그런 마음이 이렇게 깔려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참 지내온 부분이 생각이 되고 했는데, 어, 그러나 결국에는, 어, 말씀을 통해서 본 것은 어, 그 안에 나는 없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워져야 되고, 또 하나님만이 세워져야 되고, 이 참 음, 그 안에 있는, 그 안에 녹아든 삶이 참 내게 복된 그런 삶이다. 참 그런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 고재현(기쁜소식목포교회) <리포터> 어제에 이어진 마태복음 19장 말씀에서 젊은 부자 청년이 재물을 버리지 못해 돌아가버린 모습을 예화로 들면서 오성균 목사는 나를 신뢰하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Good News TV 이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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